'... 나의 하나님, 나의 하나님,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...'(27:46). 인류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외치신 절규는 가시로 만든 면류관, 손에 박힌 못, 옆구리를 찌른 창에 의한 고통보다도 더 큰 고통 때문입니다....

'...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...'(15:4) '하나님의 어린 양' 되신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온 세상이 달려듭니다. 로마 황제의 권세를 위임받은 총독 빌라도, 갈릴리지역을 다스리는 분봉왕인 헤롯...

"...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"(막14:37) '겟세마네'동산은 예수님께서 자주 기도하러 들리신 기도처소였습니다. 예수님의 십자가는 이미 이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...

"무슨 권세로 이 일들을 하는가?"(11:28)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결케 하시는 일을 하신 직후에 대제사장 그룹이 예수님께 와서 하는 경멸과 적대감을 담은 질문입니다.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오늘 본문의 포도원 농부 비유를 말씀하십니다. ...

오늘부터 한 주간은 고난주간 큐티말씀을 나누게 됩니다. 종려주일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두고 보내신 고난주간의 삶은 하루 하루가 우리에게 귀한 의미와 교훈을 주십니다.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신 후, 그 다음날 가장...